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기업 위존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랜드마크타워에서 산들네트웍스와 통합 사무실 입주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문정동, 역삼동(강남사업장), 당산동에서 근무하던 임직원들이 한곳에 모여 역량을 결집하고 긴밀히 협력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위존, 산들네트웍스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주요 협력사와 고객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위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CEO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기념 케이크 촬영, 참석자들 간의 네트워킹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위존 관계자는 "이번 통합 사무실 입주는 단순히 물리적 공간의 통합을 넘어, 모든 구성원이 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을 더욱 높이고, 고객에게 한층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입주가 위존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통합 사무실 입주는 위존과 산들네트웍스의 비전을 실현하고 더 높은 도약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